을왕리 영종도 용유역 맛집 "은행나무집"

 

 

안녕하세요ヾ(^▽^*)))

 

이번 포스팅 주제는 을왕리에 있는

은행나무집이라는 맛집인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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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연휴라 근교로 바람이라도 쐬러 가야겠다~

생각하자마자 을왕리, 영종도가 생각났어요'-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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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가 먹어가면서 입맛이 많이 바뀌었는데

요즘따라 돌솥밥같은 건강식이 당기더라구요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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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다녀온 은행나무집 소개할게요,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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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검색하다가 찾은 "은행나무집"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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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나무집 말고도 주변(바로 양옆쪽)에 밥집이 몇군데 더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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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군데 밥집과 은행나무집에 온 손님들로 인해 차가 너무 많아서

외부, 내부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가 없었어요ㅠㅠ(어차피 똥손,,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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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에는 없지만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고 좌식 자리가 있는데

사람이 많아서 안쪽 좌식으로 들어가게 됐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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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임에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관계로 옆 테이블에 붙어 앉아야 해요

그리고 당연히 아시겠지만 돌솥밥이니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점 참고하세요'-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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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다른 분들 리뷰봤을 때 셋트메뉴 맨 위의 메뉴를 생각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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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막상 가서보니 정식류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

어차피 저는 굴솥밥 친구는 영양솥밥 먹고싶었어서 정식 2개를 주문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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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종류가 10가지나 되네요!!

그니깐 일.단 합격이에요(ㅋ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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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 윗줄부터 톳무침, 멸치볶음, 다시마, 배추김치, 묵무침

새우장, ??나물(건강한맛), 버섯볶음, 도차지무침, 총각무김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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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 왔지만 사실 메뉴는 3개 시켰어요, 친구가 먹고싶대서(^^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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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!!, 칼국수에요 여기가 칼국수 맛집이기도 하다고 했거든요

제 친구는 바다 근처가면 무조건 칼국수는 시키더라구요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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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입에 입맛이 바껴서 건강한 음식이 당긴다고는 했지만

간은 맞게 먹는걸 좋아해요(그냥 그렇다구요,,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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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결론은, 싱거웠어요 친구는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인데도 싱겁다고

돌솥밥에 비벼먹으라고 나온 간장 3숫가락이나 넣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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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싱거웠어요, 정말 건강한 맛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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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국수 다음으로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가 나왔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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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국수가 싱거워서 고등어구이가 나오자마자 조금은 걱정했는데

된장찌개는 간이 딱 맞았고 고등어구이는 짭짤해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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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검색해 본 결과 역시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!!

2TV생생정보에 영양굴돌솥밥정식 맛집으로 소개된 적이 있더라구요, 여윽시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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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 집을 선택한 제일 큰 이유!

대망의 음식이자, 역시나 마지막에 나온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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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굴솥밥이에요,!

굶주린 배 잡고 기다린 보람이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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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겁게 달궈진 솥 위에 얹어진지 좀 됐는데도 알이 저 정도에요

이렇게보면 밥위에 알이 큰 굴이 잔뜩 얹어진 느낌이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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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밥을 퍼보니 반전이었어요,

영양돌솥밥 이름에 걸맞게 건강한 재료가 들어있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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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슬고슬 잘 지어진 밥에 채썬 대추와 콩, 해바라기씨가 들어있어요'-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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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밥에서 단맛나는건 밤만 좋아해서

대추 다 건져냈어요 해바라기씨가 톡톡 씹히더라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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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도 맛있어서 리필하고 정말 맛있게 잘 먹고왔어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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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에 가면 아무래도 사람이 적어서

테이블에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

 

인천으로 놀러가면 밥집은

은행나무집으로 바로 갈거에요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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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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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구)인천 중구 덕교동 112-1

(신)인천 중구 마시란로 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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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2-746-30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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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09:00~20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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